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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사연구소] 2026년 7월 서평회 - 최은혜, 『사회주의라는 고유명』

민족문학사연구소는 화제의 책, 최은혜 선생님의 『사회주의라는 고유명: 식민지 조선 프롤레타리아 소설의 역사 인식과 주체』(소명출판, 2026. 3)을 같이 읽고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최은혜 선생님의 책은 사회주의를 자본주의와 대결하는 국가 체제를 넘어 자본주의의 규범성을 넘어서려 하는 보편적 사상의 '교통 공간'으로 파악하며, 식민지 근대 조선의 사회주의 사상의 '단독성'을 새롭게 읽어내려 합니다. 두 개의 의문, 냉전의 종식 이후 사회주의 정치 운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생각, 그리고 저개발 지역이었던 식민지 조선 사회의 사회주의란 근본적으로 실체가 없는 일종의 환각에 다름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젊은) 연구자들은 여전히 조선 근대 사회주의 사상과 문학의 전통을 탐색합니다. 왜 그리고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비단 책의 내용에 대한 토론을 넘어, 식민지 사회주의 사상을 지금의 우리가 왜 눈여겨 보고 있는지, 식민지 사회주의 문화 운동의 실천들을 어떻게 새기고 자리매김시킬 수 있을지, 따로 또 같이 식민지 사회주의를 공부하고 있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토론은 식민지 사회주의 사상과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형성 과정 과 그 계보를 각각 조금씩 다른 방향에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계신 사학자 김명재 선생님과 문학연구자 가게모토 츠요시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십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비담론의 동아시아, 세번째: 경험칙의 위배(違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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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사연구소 2025년 정기 총회

  •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5년 1월 24일(금) 16:00~18:00

● 장소 : 동국대학교 혜화관 313호 온・오프라인 병행(ZOOM 병행)

● 참가 여부 및 위임 여부: https://naver.me/5GpdyPRp

(회의실 ID: 885 8958 3187, 암호: 536701)

위기와 거주성, 그리고 문학의 대응
  • 모시는 말씀

팬데믹 이래 기후문제 등 반복되어 경험되는 다양한 위기는 인간의 삶의 조건과 본질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학 연구는 성찰과정에서 인간과 비인간의 조건(포스트 휴먼), 지구적 관점(생태)과 장구한 시간감각(인류세)과 조우하며 외연을 확장해 왔습니다. <위기와 거주성, 그리고 문학의 대응>는 ‘거주성(habitability)’을 키워드로 하여 인간의 삶의 조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금번 학술대회는 민족문학사연구소와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가 함께 진행합니다.

오전 세션에서는 우리가 마주한 위기상황에 대한 교육의 역할을 되짚어 봅니다. 고전문학과 한자·한문 교육이 우리사회에서 맡은 바 임무와 역할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집니다. 작지만 소중한 성찰들이 모여 향후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모색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문학·문화 텍스트에 대한 분석이 이어집니다. 정주(定住)와 이산(離散)에 뒤얽힌 전쟁과 재난, 자본주의와 식민, 동시대의 위기와 SF적 상상력 등을 통해 한국문학이 그려주었던 여러 가능성들을 고전과 미래의 양 방향에서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 일시 및 장소

● 주관: 민족문학사연구소,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 일시: 2024년 10월 5일(토) 10:00~18:00
● 장소: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호암관 401호, 407호

  •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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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연구소 공간이 2023년 1월에 서울시 중구 퇴계로 45길 22-6, 일호빌딩 603호(5층) 묵정동으로 이사하였습니다. 

민족문학사연구소 홈페이지

www.minmunhak.com
2020년 12월 리뉴얼되었습니다.

연구소 활동 보고

​분기 단위로 연구소 활동을 알려 드립니다.

연구소 학술대회 안내

​민족문학사연구소에서 주최하는

학술대회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연구소 회계 보고

​회원 여러분들의 회비가 어떻게 사용되었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투명하게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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