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사연구소 12월 컬러퀴엄 : “조선 전기 수계본(須溪本) 시문집의 간행과 그 의의”

 ● 모시는 말씀


민족문학사연구소 12월 컬로퀴엄에서는 지난 6월 컬로퀴엄의 연속 기획으로 노요한 선생님(고려대)을 모시고 발표를 듣고자 합니다. 서지학과 문학 연구는 각각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서로가 서로에게 불가결한 영향 관계를 맺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렇듯 서지학과 문학 연구는 결코 동떨어져 진행될 수만은 없는 것이지만, 현재 학계에서는 두 분야를 아우르는 본격적인 논의의 장이 협소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주로 조선 전기의 서지와 주해에 관한 연구를 하고 계시는 노요한 선생님을 모시고 <조선 전기 수계본(須溪本) 시문집의 간행과 그 의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토론자로는 지난 6월 컬로퀴엄에서 ‘일본에서의 조선본 『須溪先生批點孟浩然集』 수용 양상’을 발표해주신 이유리 선생님(문화재청)을 모셔서 토론의 장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같은 평점가의 문헌을 고찰하고 계신 두 분을 모신 만큼, 더욱 풍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일시: 2021년 12월 3일(금) 14:00~16:00 ● 장소: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다음 주소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https://korea-ac-kr.zoom.us/j/84664247236?pwd=eWY3N3lmMm54R2pLbXByeldxb2dnZz09)

(회의 ID: 846 6424 7236, 암호: Minmun1990)


● 발표 논문


노요한, 「조선초 서적간행의 토대 구축과 종이의 공급」, 『한문학논집』 60, 근역한문학회, 2021.

노요한, 「조선전기 『수계교본도연명시집(須溪校本陶淵明詩集)』의 간행과 유진옹 비점의 양상」, 『한문학보』 42, 우리한문학회, 2020.

노요한, 「『찬주분류두시』의 편찬과 주해 방식」, 『어문연구』 47,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19.

이유리, 「조선 전기 간행 徽州本의 성격과 수용 양상」, 『한국문화』 95,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21.

조계영 , 장유승 , 당윤희 , 이유리 , 노경희, 「동아시아의 문헌교류」, 소명출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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